KEB하나은행, 가족 결합 개념 도입한 적금상품 출시

입력 2016-01-11 14:37   수정 2016-01-11 15:15

KEB하나은행은 가족 결합 개념을 도입한 가족 거래 연계 자녀 적금인 ‘(아이) 사랑해 적금’을 11일 출시했다. 이 상품은 만 14세 이하 자녀를 가입 대상으로 하며, 부모와 조부모 등 가족의 각종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1.0%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. 자녀가 이 상품에 가입하면 가족 명의의 ‘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’에 효도 금리 쿠폰 연 0.1%를 준다. 가족끼리 결합해 서로 혜택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.

계약 기간은 1년, 2년, 3년, 5년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. 매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정기 적립이나 자유 적립 방식으로 내면 된다. 자녀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. 금리는 정기 적립식 1년제 기준 기본금리 연 1.6%에 우대금리 최대 연 1.0%를 더해 최고 연 2.6% 까지 가능하다. 정기 적립식 3년제는 기본금리 연 2.0%에 우대금리 최대 연 1.0%를 추가해 최고 연 3.0%까지 가능하다. 김은정 기자 kej@hankyung.co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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